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밀양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

  • 기사입력 : 2018-12-25 16:24:20
  •   
  • 경남, 부산, 울산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만기)와 밀양시배드민텁협회(회장 김영진)가 주관한 ‘2018 PJB&프로스펙스 부산·울산·경남 생활체육 배드민턴슈퍼리그’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 외 보조경기장(문화체육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 울산, 경남 800팀, 1,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부별(20대,30대,40대,45대,55대,60대이상)로 나뉘어 예선 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 부산, 울산, 경남의 1,6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밀양을 방문하여 시청 서문 일대 및 밀양 시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몫을 했다.

    밀양시는 지난 주 성료한 밀양 원천 요넥스 국제배드민턴 대회에 이어 이번 부산, 울산, 경남 배드민턴 슈퍼리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배드민턴의 메카 도시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한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1224 밀양에서 열린 부산 울산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