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열린 창원시여성경제인협회 제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인 신미경 (주)녹원 대표이사와 전임 박영숙 (주)세영 대표 등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창원시 여성경제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창원시여성경제인협회는 13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주)녹원 신미경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구채영 남영테크 대표, 총무이사는 이정남 길봉정밀 대표, 서기는 김영순 세경정기 대표, 감사에는 허정숙 중앙산업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전임 박영숙 (주)세영 대표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신 회장은 “올해에는 창원시여성경제인협회의 회원확보에 중점을 두고 동호회 활동도 활성화 시켜 회원들간에 결속력을 강화하겠다”며 “여성기업인들이 구심체로서 지역사회에 일익을 담당해 경제활성화의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 경남신문 >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