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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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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1-1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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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가 된 결혼 이주여성

    다문화-사랑(EBS 15일 밤 8시 20분)

    ‘다문화-사랑’은 사회 통합의 단초를 제공하기 위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5일 방송에서는 태국 출신의 친나촛 시리락 씨를 만난다. 15년 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정착했으며, 현재 전라남도 무안의 결혼 이주 여성 극단 ‘호박고구마’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판소리 스타 자매 이야기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15일 오후 5시 35분)

    광주광역시 우산동에 살고 있는 진은이(13)의 집에는 오늘도 흥겨운 판소리 가락이 흐른다. 바로 동생 송은이(9)의 목소리다.

    언니 진은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운 판소리를 어깨너머로 듣고 따라한 동생 송은이. 그렇게 송은이는 무대에서 늘 주목받는 스타 판소리소녀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 바쁜 엄마를 대신해 송은이를 위해 북도 쳐주고, 한복도 입혀주고, 먹을 것도 챙기는 진은이. 송은이 매니저이자 코디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산사에 숨겨진 건강비결

    생로병사의 비밀(KBS1 15일 밤 10시)

    최근 산사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템플스테이가 주목받고 있다.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명상과 108배를 통한 정신 수련은 물론, 산중생활의 신체 운동과 식습관 등이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산사에 숨겨진 건강비결을 알아본다.



    황태 덕장의 분주한 겨울

    극한 직업(EBS 15일 밤 10시 45분)

    국내 최대의 황태 생산지로 불리는 강원도 인제군의 황태 덕장 사람들은 누구보다 분주한 겨울을 맞고 있다. 약 30~40㎏에 달하는 명태 상자를 덕장 구석구석으로 나르는 일은 그야말로 중노동이다. 상자를 옮기는 일이 끝나면 꽁꽁 언 명태를 일일이 덕에 거는 일 역시 이들의 몫이다.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덕장에 명태 거는 일이 계속되는 가운데 작업자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다큐 프라임(EBS 15일 밤 9시 50분)

    <학교의 발견>은 과거의 역사와 위대한 인물의 성장과정을 통해 학교 본래의 가치와 교육의 본질을 드러내는 다큐멘터리다. 제작진은 아이작 뉴튼과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다녔던 학교와 스승 그리고 당시 학계와 사회의 분위기에 주목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친절한 화법으로 다가간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15일 밤 8시 25분)

    태경이는 현우를 만나 들임이를 만나면 안 된다고 말하지만, 현우는 들임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며 그럴 수 없다 답하고…. 현우는 들임이 정식 단원이 된 것을 축하해주며, 들임을 집에 정식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하고 들임은 설레어 하는데…. 태경은 수임에게 현우와 들임의 관계에 대해 말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수임을 만나지만, 수임은 절대 현우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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