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가주부모임연합회와 농협 고성군지부는 15일 삼산면 소재 사랑나눔공동체를 방문해 지체장애인 위안 행사와 시설지원금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 이판선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회장단과 권창문 농협 고성군지부장, 새고성농협 곽근영 조합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 과일 등 음식을 장애아와 나누고 시설집기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권창문 지부장은 “그동안 고성군농가 주부모임연합회에서 우리밀, 보리쌀, 떡국 등 판매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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