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아픔의 역사 잊지 않을게요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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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진 교육감이 16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의 증언록 ‘나를 잊지 마세요’의 영어·중국어판을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에 헌정했다. 고 교육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역사교육자료로 이 책을 만들었으며, 일본의 사죄가 조속히 이뤄져 희생자들의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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