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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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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지역 설 소포우편물, 작년보다 16% 증가한 172만개 예상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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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은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특별소통기간에 경남·부산·울산지역 우체국에 접수될 소포우편물은 지난해 설 명절(148만 개)보다 16% 증가한 172만 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소통기간 일평균 접수물량은 평상시보다 64% 증가한 12만3000개(평상시 일평균 접수물량 7만5000개)가 접수될 전망이다. 또한 특별소통기간 소포우편물 배달물량은 20% 증가한 221만 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영석 기자 y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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