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재학생 38명이 2월 10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미국(핸콕대학교 부설 칼 어메리카 에듀케이션 인스티튜 12명)·필리핀(라콘라시온대학교 27명) 해외어학연수를 떠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어어학연수 학생은 약 200명의 어학연수 신청자 중 정규 토익성적이 상위 10%인 우수한 학생들과 대학 국제협력원에서 영어특별교육을 이수한 학생들 중 토익·면접·서류시험에 통과한 재학생들로 선발됐으며, 4주 동안 영어어학연수 정규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영어어학연수 경비는 1인당 220만 원으로 도립거창대학 산학협력단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대표브랜드사업비에서 지원된다.
도립거창대학은 2006년부터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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