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월 FIFA 랭킹 53위
- 기사입력 : 2014-01-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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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해 12월보다 한 계단 오른 53위가 됐다.
FIFA가 16일 발표한 1월 순위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포인트 581점으로 지난달보다 4점이 늘어 5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4위(727점)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48위(641점)로 그 뒤를 이었다. 두 나라는 모두 12월에 비해 한 계단씩 순위가 밀렸다.
호주가 56위(571점)로 아시아권에서 4위를 기록했다.
A매치가 없던 기간이었던 만큼 1위부터 25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스페인(1507점), 독일(1318점), 아르헨티나(1251점), 콜롬비아(1200점), 포르투갈(1172점)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늘어섰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