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재철·가운데)는 지난 17일 오전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도내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과 심리정서지원사업을 수행하는 25개 지역아동센터 대표에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지원금 8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와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의 아이들을 오후 5시에서 10시까지 보호하는 야간보호사업과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 심리정서지원사업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모두 400명의 아이들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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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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