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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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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함안 찾은 서울 도봉구 초등생들 농촌체험

16명, 2박3일 일정 홈스테이

  • 기사입력 : 2014-01-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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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은 자매도시인 서울 도봉구와 지난 15~17일 도시·농촌 문화체험을 교류하는 ‘청소년 홈스테이’를 했다.

    도봉구 초등생 16명은 함안군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 일정을 보냈다.

    첫째 날인 15일엔 도봉구 청소년들이 군청에 모여 친구맺기와 자기소개로 소통의 시간을 갖고(사진), 홈스테이(친구의 집으로)로 자리를 옮겨 처음 만난 친구들과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둘째 날은 가야읍 산서리에 소재한 동동바구로 이동해 다육식물 심기와 송편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군북면 수곡도예장에서 도자기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마지막 날엔 가야읍 농촌 체험장,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을 견학하는 것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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