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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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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자립 지속 지원

수자원공사 이어 지적공사와 결연 주선

  • 기사입력 : 2014-01-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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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도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자립 기반을 확보해 주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이어 대한지적공사에도 결연을 맺어 주었다.

    경남도는 20일 오전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립기반 강화와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해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경남마을기업협회와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지사, 채경완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장, 조임경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한일 경남마을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지적공사 경남본부는 경남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구매, 제품홍보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남마을기업협회는 이를 토대로 회원기업 자립과 고용확대에 노력하고, 경남도는 기관 간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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