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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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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전 박 대통령 선대위 부위원장, 합천군수 출마 선언

“인구·부채·교육·복지 등 차분히 고쳐갈 것”

  • 기사입력 : 2014-01-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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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호(54·새누리당·사진)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여성복지대책 부위원장이 합천군수 선거에 출마한다.

    박 전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합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군수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부위원장은 “6월 지방선거에 합천군수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군민에게 알린다”며 “합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과 군민의 뜻을 받들어 출마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합천군이 인구 감소문제, 농민들의 부채문제, 학생들의 교육문제, 노인들의 복지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차분히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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