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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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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국 관광객 유치 팸투어

서안·북경 등 주요 여행사 대표단 초청
케이블카·장사도·동피랑 등 명소 소개

  • 기사입력 : 2014-01-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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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주요 여행사 대표단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3월 전세기 취항을 앞두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통영시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투어에는 중국 6개 성(서안, 북경, 강서, 호남, 광동, 산서성) 내의 유력여행사 중국현지대표 12명, 국내 인바운드 9명과 중국통영홍보대사가 참가해 통영케이블카, 장사도, 전통공예관, 동피랑, 거북선, 통영국제음악당, 통제영, 시립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이번 투어에서 중국방문단은 장사도와 케이블카, 동피랑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통영시는 지난해 550여 명의 중국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중국에 750t의 수출이 확정된 통영 굴의 인기 등으로 인해 중국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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