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바로세우기 시민운동’ 출범
- 기사입력 : 2014-01-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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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바로세우기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20일 삼문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바로세우기 시민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시민운동본부는 출범 취지문을 통해 “우리의 문제에 급진외부세력들이 개입해 갈등을 증폭시키고 지역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다”며 “외부세력들이 밀양을 전국 갈등의 중심지로 몰고 가려는 불순한 시도를 차단하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 시민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