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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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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 개발

창원시, 자료수집·사업환경 분석
내달 공청회·최종보고회 후 완료

  • 기사입력 : 2014-01-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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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도농복합형 도시에 맞는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을 개발한다.

    시는 도농복합 창원시의 최적의 급식지원센터 모델과 통합창원시에 적합한 로컬푸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 말 착수해 자료수집, 관련분야 종사자 인터뷰 등 실태조사와 사업 환경을 분석한 데 이어 2월 중 공청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2월 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급식지원센터 모델 개발을 통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등 창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종합적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20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 등에 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창원시의회 농촌정책(로컬푸드)연구회 소속 시의원, 시 관련부서 공무원과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책임연구원인 윤병선 교수가 연구용역 추진사항 보고를 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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