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와 강민철 (주)무학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군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서에 서명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3월 한달 동안은 (주)무학의 ‘좋은데이’를 마실 때마다 거창군의 범군민 소액기부운동인 ‘아림1004’를 만날 수 있다.
이홍기 군수는 22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강민철 (주)무학 대표이사와 ‘아림1004운동 협력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무학은 아림1004운동의 범국민운동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오는 3월 한달 동안 생산하는 소주 ‘좋은데이’ 1004만 병에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 보조상표를 부착해 출시하기로 했다. 또 최재호 무학 회장은 오는 10월 ‘제3회 아림1004의 날’ 행사에 1일 명예군수로 참석, 아림1004운동 관련시책 결제, 축사, 표창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글·사진=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 경남신문 >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