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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1-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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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 외길 인생, 보일러 명장

    직업의 세계-일인자(EBS 23일 밤 8시 20분)



    40년 보일러 외길 인생 성광호 명장. 2002년 보일러 부문 대한민국 명장 선정, 2008년 보일러 분야 최초 기능한국인 선정, 2013년 보일러 분야 최초 우수숙련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 성광호 명장을 지칭하는 이야기는 많다. 어렸을 때 사고로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잃은 성광호 명장은 살아오면서 그것이 장애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그는 신체적 장애를 딛고 명장의 대열에 올랐다.



    아버지의 맛, 숯쟁이 밥상

    한국인의 밥상(KBS1 23일 오후 7시 30분)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야 했던 숯쟁이 아버지는 첩첩산중으로 찾아가 겨우 만날 수 있었던 그리움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묵묵히 아버지의 길을 이어가는 서정원 씨. 긴긴 겨울 뽀글장 한 뚝배기 끓여 일주일을 살던 진정한 숯쟁이의 밥상을 마주한다. 마지막 불꽃을 태워 자신의 온기를 모두 나누고 한 줌의 재가 되는 숯, 어쩌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아버지의 모습이 아닐까?



    정태, 가야에게 사과하지만…

    감격 시대(KBS2 23일 밤 10시)



    가야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 영출과 원수의 아들이 돼버린 정태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국회에 입단을 결심하고 신이치의 뒤를 따른다. 가야가 신의주를 떠나는 날, 정태는 역으로 달려와 연신 사과하지만 가야는 외면한다. 한편 청아는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오빠 정태를 보며 자신이 사라지면 정태가 편안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같은 시각 정태는 청아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도꾸가 제안한 아편 밀수 도비노리에 뛰어드는데….



    전자음악조합 ‘볼트 에이지’

    스페이스 공감(EBS 24일 새벽 1시 5분)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전자음악조합 ‘볼트 에이지’가 다양한 전자음악을 선보인다. ‘이디오테잎’의 멤버 ‘디구루’와 밴드 ‘텔레파시’ 출신의 ‘최석’이 함께하는 ‘루앤최’는 실시간 샘플링과 다양한 입력장치들을 이용해 전자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3인조 ‘히든 플라스틱’은 감각적인 전자음과 라이브 드럼 연주로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전한다.



    세준에게 심통 부리는 태희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23일 밤 8시 25분)



    지영은 현우가 좋아한다는 여자가 들임이라는 것을 알고 기함하고, 절대 두 사람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일침을 놓는다. 세준은 효진에게 눈뭉치를 던진 태희를 따끔하게 혼내고, 태희는 당장 효진과 헤어지라며 심통을 부린다.



    ‘한국 배구 전설’ 이인-장윤창 갈등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 용서(EBS 23일 밤 9시 50분)



    1978년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78년 로마 세계선수권 대회 4위, 1979년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대학 선수권 대회 1위 등 한국 배구를 세계에 알린 주역 이인과 장윤창. 이인은 대표팀의 주장으로, 장윤창은 막내로서 만난 두 사람은 해외에서 같은 방을 쓰며 돈독한 사이가 됐다.

    하지만 대한배구협회를 전무와 이사로서 함께 이끌어가면서 두 사람은 견해차로 등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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