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다양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 기사입력 : 2014-01-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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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온누리 상품권 1억1337만 원을 전 공무원들이 구입하도록 했으며, 명절 전후를 전통시장 집중 이용 기간으로 설정했다.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등에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현수막을 설치했다.
지난 27일엔 사천 읍시장, 28일에는 삼천포중앙시장에서 정만규 시장 등 공무원이 대거 참여해 제수용품을 구입했고 휴대용 장바구니 300개를 고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최종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최종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