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600억원 투입
- 기사입력 : 2014-01-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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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녹지·공원·산림분야에 593억7400만 원을 투입해 ‘녹색 생태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녹지 32개(132억6400만 원), 공원 30개(302억4000만 원), 산림 44개(158억7000만 원) 등 106개 사업이다. 녹지사업은 장미 120만 그루 심기, 교량 꽃장식물 설치, 도시숲 조성, 산림공원 조성, 가로수 조성, 복지시설 녹색자금 지원사업, 학교숲 조성 등이다.
공원분야는 대왕암공원, 선바위공원, 태화공원, 남산공원, 신천공원 조성사업을 벌인다. 산림분야 사업은 산림 병해충 방제, 사방사업, 조림, 임도개설, 숲 가꾸기와 숲길 정비, 유아 숲 체험원 조성 등이다. 지광하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