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3일 (금)
전체메뉴

하동군 금남면에 잇따른 온정 행렬

독지가·금남면발전협의회·청년회·새마을지도자 등 성금품 전달

  • 기사입력 : 2014-01-29 11:00:00
  •   


  • 하동군 금남면 지역의 독지가와 사회단체가 설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소외계층 233가구와 경로당 23곳 등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금남면발전협의회가 400만 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112가구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청년회가 쌀 236㎏,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가 10㎏들이 쌀 10포대와 라면 15상자, 자유총연맹남·여분회가 떡국떡 80㎏, 금양라이온스클럽이 떡국떡 100㎏을 각각 기부했다.

    또 자원봉사남·여협의회가 10㎏들이 쌀 10포대, 바르게살기남·여위원회가 10㎏들이 쌀 5포대, 여성의용소방대가 10㎏들이 쌀 10포대, 주부민방위대가 10㎏들이 쌀 10포대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금남면에 사는 익명의 주민이 매년 설·추석마다 현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금남면소방서와 수협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대상자들을 찾아가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정기홍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