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웃돕기] 따뜻한 세상 만드는 온정 손길
- 기사입력 : 2014-02-0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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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이찬규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지체장애인시설인 창원시 성산구 ‘풀잎마을’과 아동복지시설인 진해구 ‘진해희망의집’을 잇따라 찾아가 온누리상품권과 도서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문했다.(사진)
●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원장 박남규)은 지난달 29일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의령군 지정면 ‘사랑의 집’, 진해구 ‘웅동지역아동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영준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은 지난달 2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청소년 지원시설인 ‘로뎀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리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마산중부경찰서(서장 신현정)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최동학)는 지난달 27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20kg),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중식봉사(노인 150여 명) 및 홀몸노인 17가구에 도시락 배달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창원시 진해청년회의소(회장 지갑기)는 지난달 27일 진해구청에 이웃돕기 쌀 20㎏ 38포대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갑기 회장이 진해청년회의소 제4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사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8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정혜원에서 시설 내 환경정화를 위한 청소와 빨랫감 개기, 어르신 야외 산책, 건강 마사지 등을 해드렸다. 또 앞선 지난달 27일에는 관내에 저소득계층과 청소년가장 가정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전기와 가스시설 등을 점검했다.
●육군 39보병사단 부사관단은 설을 앞둔 지난달 27일 생활이 어려운 6·25 참전용사 선배 전우들을 찾아 성금을 전하고, 28일에는 사단 이전 예정지인 함안지역의 경로당과 양로원을 찾아 위문했다.
●진주보훈지청(지청장 이형남)은 지난달 29일 관내 생존 애국지사 탁영래·정규섭 지사를 찾아 대통령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 여성보호위원회 박정순 회장 및 임원진들은 지난달 29일 진주지소를 방문해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법무부 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정렬)는 지난달 29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설 맞이,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진주보호관찰소 원호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진안)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원호위원회는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6명에게 원호금(30만 원)과 쌀 1포대(10㎏) 등 총 200만 원가량의 원호금품을 전달한 후 대상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격려했다.(사진)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단장 정의택)은 지난달 29일 이웃사랑 실천과 공감이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시설인 진주공덕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의령군 부림면 송암사(주지 정만송·사진)는 지난달 28일 라면 200상자(220만 원 상당)를 의령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읍면을 통해 관내 시각장애인 가구에 전달됐다.
또 대한한돈협회 의령군지부(대표 김진갑)도 돼지고기 28상자(500만 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의령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연합회(회장 김대원)는 지난달 2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부림면의용소방대 진경록(51) 씨의 집을 방문, 의령군 13개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진 씨는 지난달 18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하는 등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지난달 29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을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에 위치한 서광사 주지 도일 스님과 신도들은 지난달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합천군 묘산면 도옥전통한과(대표 이순자)는 지난달 28일 묘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노인여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전통한과 40상자를 기탁했다.
●합천군청년연합회(회장 송을봉)는 지난달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85만 원과 쌀 20㎏들이 5포대를 기탁했다.(사진)
이번 기탁금은 청년연합회장 이·취임식 때 접수된 협찬금 전액과 17개 읍·면 청년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합천 누리산악회(회장 노태희)는 지난달 2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11만7000원을 기탁했다.
노태희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의논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지사장 배용호)는 지난달 28일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를 방문,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지난달 29일 함양군 유림면의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5만 원을 전달했다.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8일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제8962부대 6대대 장병과 의경, 의무소방원들을 위문·격려했다. 사회·사회2부 - 강태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