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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부정 의혹” 전 선관위원장 고발

‘서프라이즈’ 대표, 창원지검에

  • 기사입력 : 2014-02-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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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정치웹진 ‘서프라이즈’ 신상철 대표가 4일 창원지검에 제18대 대통령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피고발인은 김능환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광주시선거관리위원장, 춘천시선거관리위원장이다.

    신 대표는 고발장에서 “광주시 북구 개표상황표에 위원장 도장과 공문서가 위·변조된 것으로, 춘천시에서는 개표상황표를 미리 만들어 놓은 다음 미분류표를 이용해 개표 상황에 맞춰 수정과 조작이 있은 것으로 각각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학수 기자 leeh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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