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추진
- 기사입력 : 2014-02-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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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관내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
군은 완벽한 폐공처리를 위해 사업비 26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용 중지됐거나 방치된 관정을 발굴, 재활용 또는 원상 복구해 지하수 오염을 방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안전관리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읍면과 공조해 전담조사반을 편성하고 지하수 시공업체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수 오염 및 방치공 찾기 운동에 따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강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