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개장을 앞둔 생림면 마사리 오토캠핑장./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최근 캠핑 수요 급증과 캠핑시장 성장 등 캠핑문화의 활성화에 따라 처음으로 오토캠핑장을 오는 14일 개장한다.
생림면 마사리 1322-6 일원에 위치한 오토캠핑장 규모는 3만8000㎡로 텐트사이트 56면, 화장실 2곳, 개수대 3곳, 샤워장 2곳, 관리동 1동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1월 수탁적격자 모집 공고를 통해 12월 선정된 마사1구 마을이 운영을 맡았다.
14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3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유료 전환시 이용요금은 텐트사이트 2만 원, 전기사용료는 3000원이다.
무료화 기간에는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며, 유료화 기간에는 4대강이용도우미 홈페이지(http://www.riverguide.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양영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양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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