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부임
- 기사입력 : 2014-02-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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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문(57·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사무소 소장이 지난 7일 부임했다.
남 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사·모니터링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상공원관리로 자연보전의 핵심, 생태복지의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 고향인 남승문 소장은 1986년 교통부 수로국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환경부 서기관,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 미래기획단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을 역임했다.
김윤관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