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규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부임
- 기사입력 : 2014-02-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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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규(54·사진)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신임소장이 지난 7일 부임했다.
김 소장은 “지리산 관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에 앉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국립공원 1호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복한 지리산국립공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성이 고향인 김 소장은 경남대 경영학과와 진주산업대 대학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장,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 공단 본부 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