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신협,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 기사입력 : 2014-02-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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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곽근재·오른쪽)은 11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출연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권순기 총장, 정기한 연구부총장과 곽근재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윤식(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부이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경상대 신용협동조합은 2010년 1000만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12년 2000만 원, 2013년 1000만 원 등 모두 7220만 원을 출연했다.
한편 경상대 신협은 1969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2월 현재 조합원 1600여 명, 총자산 130억여 원에 달하는 우량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