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공동주택 피난시설 점검·홍보
- 기사입력 : 2014-02-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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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피난시설 점검, 관계자 교육 및 피난안내 스티커 자체제작 배부 등 공동주택 피난시설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경량칸막이 설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일가족 4명이 사망한 부산시 모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달 2일부터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