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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악양초, 마을과 함께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즐기고 홍보하다!

  • 기사입력 : 2019-05-12 1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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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양초등학교(교장 주혜경)는 5월 10일(금),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한창인 매암다원에서‘한국홍차학교’체험을 하였다.

    한국홍차학교는 마을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부모 마을교사인 매암차박물관장 장효은 교수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먼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각 학년에 맞는 미션 수행지를 주고 개인 혹은 모둠별로 미션을 수행하게 하였다. 미션을 수행한 학생들은 녹차 따기, 차약 만들기, 소원 쪽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차약(Chayak), 동화책, 녹차쿠키 등 자신이 좋아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녹차밭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얼굴은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체험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잭살(Jeaksal)’이라는 홍차를 마시며 장효은 교수가 들려주는 차(茶)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고 찻잔을 든 아이들의 모습은 옛 선비들처럼 멋스러운 기운이 풍겼다. 체험 후 아이들은 학급에서 하동야생차축제를 홍보하는 글쓰기, UCC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녹차밭에서 친구들과 여러 가지 체험을 해서 좋았다. 녹차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마시니 훨씬 맛있는 것 같았다.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우리 하동야생차를 많이 사랑해달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악양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우리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연계한 활동을 이어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를 홍보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제공

    야생차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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