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도시 메카로 자리 잡은 읍면지역을 사천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해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박정렬(53·사진) 새누리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4지방선거 경남도의원(사천 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부위원장은 출마의 소견을 통해 “4년 전 도의원 선거에서 시민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부덕의 소치로 고배를 마셨지만, 다시 한 번 지역민의 행복과 사천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 사천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사천사랑회 초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 최종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최종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