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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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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일반산단 내 오피스텔 ‘디베리움’ 분양

지상 8층 규모… 10월 준공 예정

  • 기사입력 : 2014-02-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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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건축 중인 오피스텔 ‘디베리움’ 조감도./대륜디앤아이 제공/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건축 중인 투자수익형 주상복합 오피스텔 ‘디베리움’이 접근성과 투자가치가 우수해 입주업체 및 주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디베리움 오피스텔은 (주)대륜디앤아이 시행, (주)정림월드 시공으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며, 지상 8층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 2~8층은 오피스텔 원룸(분양면적 33.78㎡) 119호, 투룸 (61.93㎡) 35호 등 총 15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옆에 2층 규모 상가도 별도 건립한다.

    거창읍에서 10분, 거창IC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한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유일한 오피스텔인데다 입주기업 종사자 3000여 명의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 현재 토지보상까지 완료된 인근 33만㎡ 규모 거창승강기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2000여 명의 업무종사자가 추가로 확보돼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게 분양사의 전망이다.

    또한 주거에 필요한 가전과 수납가구가 빌트인되어 있는 거창 최초의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거창지역 오피스텔의 고급화에 선봉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사 측은 ‘디베리움’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연 11%가 넘는 높은 임대수익률과 소규모 투자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오피스텔 1채 구입 실투자금이 2500만 원인데 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5%대인 점을 감안하면 2500만 원 투자로 월 26만 원 정도의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거창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최고의 소액 투자상품이라고 분양사는 강조했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에서 직원 숙소용으로 구입 시 법인세 비용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도 있어 분양 및 임대 전망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현재 분양 중인데 임대를 희망하는 근로자와 회사가 충분해 분양계약 시 임대계약도 가능하다”면서 “상가 17호실은 현재 청약으로 분양 희망자와 임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3월 중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55-945-5003

    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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