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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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흥초 꿈동이들! 오즈의 나라로 떠나다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경남 뮤지컬단
대흥 꿈동이들을 위해 어린이 뮤지컬‘오즈의 마법사’를 선보여

  • 기사입력 : 2019-05-19 18: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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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7일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3년째 행복학교를 추진하고 있는 고성 대흥초등학교(교장 김희자) 행복나눔관에서는 권안나 경남뮤지컬단 단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아,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는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공연되었다.

    어린이 뮤지컬은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올바른 가치관, 미에 대한 정서 함양, 자아정체성 등을 심어줌으로서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야할 어린이들에게 높은 교육적 가치를 지니다고 볼 수 있다. 공연을 선물한 경남뮤지컬단은 뮤지컬 공연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여 자신감을 키우며, 매년 공연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재단과 다문화 가정에 후원하는 단체로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여 본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대흥 꿈동이들을 신기한 오즈의 나라로 이끌어 준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1900년 미국 프랭크 바움이 발표한 동화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원작으로 한다. 이후 1939년 처음 영화로 만들어진 이후에도 뮤지컬로도 계속 공연되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본교 행복나눔관의 개관 축하 공연의 의미를 함께 한 이번 뮤지컬 공연은 100명이 채 되지않는 시골의 작은 학교지만 큰 꿈을 키우는 대흥 꿈동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주었다. 공연을 보는 내내 초롱초롱한 눈빛을 잃지 않았던 학생들은 무대를 마친 또래 학생들의 열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본교 6학년 김00 학생은 “뮤지컬 공연은 처음 보았는데, 제 또래 같아 보이는 어린이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자신감 있고 행복하게 보였어요. 공연을 보는 동안 저도 무대에 함께 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라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평소 뮤지컬 공연을 접하지 못한 대흥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춤, 노래, 연기 등의 종합예술의 결정체인 뮤지컬 공연 관람을 통해 감정적인 흥미를 자극 받는 동시에 무한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교육 경험이 되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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