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삶의 쉼터 위·수탁협약’ 체결
- 기사입력 : 2014-02-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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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7일 오후 이홍기 군수, 해인사 총무국장 심우스님(오른쪽 두 번째)과 삶의 쉼터 관장인 은산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경식)과 ‘거창군 삶의 쉼터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거창군 삶의 쉼터’는 지난해 12월 거창군의회 위탁동의를 거쳐 수탁기관 공고 모집을 실시했다. 공고모집 결과 기존 수탁기관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단독 신청함에 따라 지난 1월 23일 ‘거창군 삶의쉼터 수탁기관 선정심의의원회’를 개최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위·수탁협약 기간은 19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