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현 사천시의회 의장, 새누리당 입당
- 기사입력 : 2014-02-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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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현(55·사진) 사천시의회 의장이 19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최 의장은 “그동안 3선의 시의원과 상임위원장, 시의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무소속으로서 많은 한계를 느껴 온 것이 사실이다”며 “앞으로 다선을 지낸 많은 경험과 집권당의 당적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사천지역의 발전을 위해 4선이 아닌 초선의 시의원으로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새누리당의 당원이 돼야 힘이 있는 의정활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경 기자 jgchoi777@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최종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