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승용차서 마을이장 숨진 채 발견
- 기사입력 : 2014-02-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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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8분께 거제시 하청면 유계마을 앞 바다에 빠진 승용차에 이 마을 이장 A(54)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119구조대가 인양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심 5m가량 바다에 승용차 앞부분이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께 가족들에게 외출하겠다며 차를 타고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이회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회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