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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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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아동성폭력 추방의날’ 행사 열려

  • 기사입력 : 2014-02-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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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장세호 경상대병원장)는 지난 18일 진주 경상대병원 암센터 강당에서 관련시설 및 단체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동 안전지도 전시와 함께 대학생과 일반시민, 아동들의 ‘성폭력 이제 그만’,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등 인터뷰가 상영됐으며 또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구호와 함께 빨간색 천을 흔드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또한 극단 자갈치 아지매의 연극 ‘떴다, 아지매가 간다!’에서는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정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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