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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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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주민접촉형 도보순찰 시행

  • 기사입력 : 2014-02-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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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주민접촉형 순찰 ‘TWTP(Talk with Ten People, 지역경찰관 1일 주민 10명 만나 공감하기)순찰’을 지난 18일부터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차량 위주의 소극적 순찰활동에서 벗어나 주민의 관심사항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 대처하는 적극적인 경찰활동이다.

    이에 따라 군청 소재지를 관할하는 아림지구대의 경우 112신고가 적은 주간에는 112차량순찰 대신 도보순찰 및 자전거순찰로 전환한다. 면지역 파출소는 마을 담당별로 책임자를 지정, 1인 1마을 이상 방문해 10인 이상 주민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도록 하는 등 맞춤형 순찰을 할 계획이다. 홍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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