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진주소방서 소방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119 소방상’ 수상
- 기사입력 : 2014-0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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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오른쪽 두 번째) 진주소방서 현장대응과 소방장이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로부터 119 소방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19소방상은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공이 많은 자를 선발 포상하는 상이다.
이종윤 소방장은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동료 대원을 대신해서 수상한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