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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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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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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 은영에게 사과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SBS 24일 밤 10시)


    성수는 은영을 찾아가 헤어지라고 했던 일을 사과하며, 은영을 지지하겠다고 한다. 한편 재학은 이혼협상 중 땅 문서를 받지 않겠다는 미경에게 하나의 제안을 제시하며 지금 같은 결혼 생활을 끝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억척 아내에게 등 돌린 남편

    달라졌어요(EBS 24일 밤 10시 45분)


    결혼 21년 차 부부, 10년 넘게 근무하던 증권회사를 명예퇴직하고, 변변한 직장 하나 구하지 못하는 남편. 남편을 대신해 억척스럽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림을 꾸려가는 아내. 비록 풍요로운 일상은 아닐지라도, 편안한 중년을 꿈꾸던 아내. 하지만 현재 아내에게 남은 것은 남편 때문에 생긴 빚과 혼자 살림을 꾸려야 하는 고된 일상뿐이다. 노후 대비는커녕 당장 내일도 보장할 수 없는 힘겨운 일상에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등 돌린 남편. 지금부터라도 행복한 노후를 함께 준비할 수 있을까?



    영원, 세로의 무례함에 당황

    태양은 가득히(KBS2 24일 밤 10시)


    딜러 이은수로 분한 세로는 영원을 따라다니겠다고 경고한 대로, 다시 벨 라페어로 찾아와 이력서를 내민다. 무례한 세로의 태도가 당황스러운 영원은 우진의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순 없다며 세로를 거절한다.


    일본 알프스 ‘하다산맥’

    세계테마기행(EBS 24일 밤 8시 50분)


    사방이 바다인 섬나라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다테야마 연봉’을 조망할 수 있는 히미해안에서 일본 알프스로 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나가노, 기후, 도야마에 걸쳐서 3000m 고봉이 겹겹이 이어진 히다산맥은 유럽의 알프스를 보는 것 같아 일본 알프스로 불린다. 원숭이도 눈 속에서 뒹굴고 온천을 즐기는 이곳은 세계 최고 강설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다설지이다. 알프스 자락 깊숙한 곳에서 시작된 쇼 강의 설경을 따라가다 보면 ‘고카야마 합장마을’에 닿게 된다.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독특한 지붕 양식인 ‘갓쇼즈쿠리’를 400년간 이어오는 마을이다.



    들임 “가족 떠나 살 수 없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KBS1 24일 밤 8시 25분)


    정남과 들임이 현우에 대해 하는 얘기를 듣게 된 진순은 미심쩍은 느낌이 들고, 다음 날 진순은 지영을 찾아가 현우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묻는데…. 한편 범진은 현우에게 해외로 유학을 가라며 얘기를 꺼낸다. 현우는 들임에게 같이 외국에 나가서 공부해보는 게 어떻냐고 묻고, 들임은 가족들 떠나서 살 수 없다고 말하는데…. 진순이 현우와 들임 사이를 짐작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들임은 진순에게 사실을 말하려 결심한다.



    삶의 터전, 함평만 갯벌

    한국기행(EBS 24일 밤 9시 30분)


    영광과 무안, 함평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함평만, 이곳은 수많은 생명들의 서식지이자 갯마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다. 함평 석창리 갯벌은 갯벌 바닥에서 석화가 자라는 독특한 곳이다. 매년 겨울, 석창리 아낙들은 석화를 캐느라 바쁘다. 함평만의 끝자락 무안. 창매리에서는 감태가, 도리포에서는 참숭어가 제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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