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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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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4-02-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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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로병사의 비밀(KBS1 26일 밤 10시)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자리한 심혈관질환.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50대 폐경 이후로 생기는 심혈관질환의 발병 비율은 폐경 전에 비해 무려 3배나 높아 생명과 직결된다. 폐경기 여성 심장에 들어온 적신호에 대해 파헤쳐본다.


    한국기행(EBS 26일 밤 9시 30분)

    정남진 장흥, 그중에서도 가장 남쪽 삭금마을에서는 대를 이어 지주식 김 양식을 한다. 하루 두 번 김발이 햇빛에 드러나서 병해충이 자연히 제거되는 천혜의 조건. 김 덕에 한 해 살림을 꾸리는 마을 사람들은 바다와 김이 고맙다. 완도에서는 매생이와 톳이 고마운 자식들이다. 김 양식을 방해하는 천덕꾸러기였던 매생이는 상정리 사람들을 넉넉하게 하는 일등공신이 됐다.


    감격시대(KBS2 26일 밤 10시)

    정태가 일본 낭인의 습격을 물리치고, 이를 본 왕백산은 정태의 실력에 놀란다. 그동안 클럽상하이의 가야는 재화에게 쌍비검을 날려 상하이 매를 죽인 범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노출한다. 치료를 받던 정태는 옥련에게 편지 보냈었다며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하고, 서로 마음을 확인한 둘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정태에게 도꾸가 다가와 상하이 매를 죽인 범인이 다름 아닌 가야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극한 직업(EBS 26일 밤 10시 45분)

    사람들이 쓰고 버린 물건들의 종착지라 불리는 곳, 고물상. 지저분하고 힘든 일이라는 세상의 편견에도 고물상 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사업실패, 폭력전과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슴에 묻고 고물상을 찾은 사람들. 내세울 만한 학벌도 직업도 돈도 없지만 쓰다 버린 종이, 플라스틱, 캔을 새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듯 고물상 일을 하면서 그들의 인생도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정해진 시간 내 수t의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끊어질 듯한 고통을 견디며 수백 번씩 허리를 숙여야 한다.


    별에서 온 그대(SBS 26일 밤 10시)

    민준의 정체에 대한 추측성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하고, 송이의 납치범으로 의심받던 민준은 형사들에게 연행되어 간다. 민준이 걱정되는 송이는 한시도 민준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민준은 몸에 이상 반응을 느끼며 쓰러지고 마는데….


    EBS 특별기획(EBS 26일 밤 9시 50분)

    1960년대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배와 한국전쟁에도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세계 유일의 국가다. 이런 기적을 일궈낸 대한민국의 힘은 바로 새마을운동. 지난해 6월, 유네스코에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새마을운동이 국제사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자랑스러운 세계의 유산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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