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9일 (월)
전체메뉴

신문협회, 인터넷판 ‘NIE 워크북’ 제작

초등 4학년 사회과목 과정 맞춰
정규 수업시간 쉽게 활용 기대

  • 기사입력 : 2014-02-27 11:00:00
  •   


  • 수업내용에 맞는 신문기사를 일일이 찾기 힘들어 NIE가 어렵게 느껴진다는 일선 교사들의 생각이 바뀌게 될 것 같다.

    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올해 새로 개정된 초등학교 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에 맞춰 전국 최초로 인터넷판 ‘NIE 워크북’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NIE 워크북은 ‘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등 6개 단원의 개정 사회과 교과서 내용과 순서에 맞춰 관련 신문기사 1~4개를 기사 형태 그대로 함께 수록함으로써 교사들이 정규 수업시간에 NIE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크북은 28일부터 협회 NIE 커뮤니티(www.pressnie.or.kr)를 통해 파일 형태로 무료로 제공된다.

    교사들은 그간 교과 단원에 맞춰 활동할 수 있는 NIE 관련 자료가 없어 정규수업 시간에 NIE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NIE 워크북 발간으로 애로사항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한국신문협회 사무국(☏ 02-733-2251~2)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