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장이 지난 22일 출판기념회를 하고 있다.
김덕선(새누리당·51)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장이 칼럼집 ‘발로 뛰며 가슴깊이 거창사랑-나는 박카스다’를 펴냈다.
오는 6·4지방선거 도의원 거창1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 회장은 26일 이홍기 군수, 조선제 군의회 의장, 백신종·변현성 도의원, 김칠성 거창교육장, 이수원 아림예술제 위원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칼럼집은 ‘김덕선, 내가 살아온 길’, ‘거창발전을 위한 제언’, ‘언론에 비친 김덕선’ 등 3부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거창의 아들로 태어나 진정으로 거창을 사랑했고, 어떻게 하면 더 살기 좋은 거창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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