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보건의료원, 순회 치매조기검진
- 기사입력 : 2014-02-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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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보건의료원은 60세 이상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이용한 경로당 순회 치매조기검진(선별검사)을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
보건의료원은 노인 치매를 조기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고 치매에 동반된 문제들을 개선시켜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연중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검진을 하고 선별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협약을 맺은 거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해 치매환자로 판정된 경우 등록관리를 하면서 저소득층 대상자에 치매관리비도 지원한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