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7일 마산 해양신도시 건설현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이 27일 오후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서항부두에서 작업선을 타고 서항지구 사업현장을 둘러본 후 마산항 가포신항 현장,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장, 창원 도시첨단산업단지 재조성사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추진사항을 챙겼다.
그는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은 차질이 있을 경우에는 시민 피해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기한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우선적인 지원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소관 부서장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주변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도 살펴보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매뉴얼 정비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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