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차정섭(새누리당·63) 함안미래발전연구원장의 ‘희망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길은 있다’ 출판기념회가 1일 오후 가야초등학교 강당에서 군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사진)
차 함안미래발전연구원장은 이날 “어렸을 적 어머니가 하신 말씀 ‘정섭아 길은 있단다’를 깊이 새기면서 중앙부처 공직 40여년 간을 오로지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봉사해 왔다”며 “제가 닦은 인적 네트워트와 경륜을 고향 함안발전에 쏟아붓고 싶다”고 말했다.
차 원장은 새 시대 리더는 군민 눈높이에 맞춘 군정 경영을 해야 한다며 “새 리더는 군민의 아픔과 함께 하고, 어르신과 소외 계층, 경제적 약자들을 감싸 안고 보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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