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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고교축구 연맹전 서울 언남고 정상

  • 기사입력 : 2014-03-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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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서 열린 제50회 한국고교축구 연맹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 언남고./합천군 제공/


    서울 언남고등학교가 합천에서 열린 제50회 한국고등학교축구 연맹전에서 우승했다.

    언남고는 28일 합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경기 신갈고를 맞아 4-1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위는 서울 장훈고와 중경고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언남고 유영재, 수비상 민준영, GK상 한호동, 도움상 한승규, 페어플레이 선수상은 신갈고 서대원, 득점상은 신갈고 최봉현, 지도자상은 언남고 정종선 감독과 최승호 코치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고교 66개팀이 참가해 15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전강준 기자 j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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