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수 전 도의원 ‘진주愛 뛰어들기’ 출판기념회
“진주 발전 위해 다져온 철학과 안목 담아”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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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수(새누리당·52) 전 도의원이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사진)
김 전 도의원이 이번에 펴낸 책, ‘진주愛 뛰어들기’는 ‘진주사랑 54년, 우리 이웃 김권수의 희망 진주 지상토론’이라는 부제가 말하듯이 54년 동안 고향 진주를 지키며 일해 온 저자의 최근 행보와 진주 발전을 위해 평소 다져온 철학과 안목을 200쪽이 넘는 지면에 펼쳐놓고 있다.
김 전 도의원은 제1부 ‘진주, 뭉쳐야 빛나는 보석’을 시작으로 제2부 ‘남산에선 서울이 보이고 진주에선 나라가 보인다’, 제3부 ‘사나운 바다에 우리가 먼저 뛰어들자’, 에필로그 ‘물수리는 매번 생명을 건다’ 등 총 3부로 구성된 저서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소통으로 화합해, 진주 대발전을 이룩해 진주 경남시대를 열자’임을 밝혔다.
김 전 도의원은 진주 대아고, 경상대를 졸업하고 제7대 경남도의원, 주택관리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정경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경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