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새누리당·66·사진)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판기념회를 대신한 ‘시민에게 힘이 되는 민생특별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출판기념회가 어려운 지역 경제와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 권유하는 출판기념회를 하지 않고 20만 강소도시 사천 만들기를 위해 좀 더 고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는 수도요금 절감방안 제시, 전기요금 인하 방법,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등 3대 공약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국토부 근무 경험을 살려 시민들에게 힘이 되겠다”며,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인구 20만의 강소도시를 만들어 작지만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사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종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최종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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