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4년도 정기총회·유공자 표창 수여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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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는 지난달 2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리랑관광호텔에서 윤영준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과 이정훈 부장검사,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 및 범죄피해자지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강력사건 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 의료비 지원, 법정 수사기관 동행 등 총 89건 77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범죄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지원했다.
윤영준 마산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초로 범죄피해자 보호의 집을 지정해 맞춤형 지원을 펴는 등 센터가 제 역할을 다했다”고 격려했다. 차상호 기자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