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박물관 ‘고성의 유적과 유물’ 발간
- 기사입력 : 2014-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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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유적과 유물을 총망라한 도록 ‘고성의 유적과 유물’이 발간됐다.
‘고성의 유적과 유물’은 지난 2012년 5월 고성박물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발간된 도록이다.
도록에는 지금까지 고성지역에서 발굴·조사된 유적 19개소와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 250여 점을 시대별로 정리해 수록했으며 고성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발굴된 유물 이외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3호 승총명록 등 고성박물관에 기증된 유물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일제강점기 고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록은 고성군 홍보 및 관련 역사연구 활용을 목적으로 전국 박물관과 도서관 및 관련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